[판지]ccp지

ccp지는 종이자체에 광을 가지고 있으며 탄성이 좋아 단단함과 뻣뻣한 특성이 있습니다.
아트지가 광택을 가지고 있는 종이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종이이지만 ccp지 또한 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빛을 비치면 굉장히 반짝반짝합니다.
ccp지는 아트지보다 광택을 더 가지고 있으며 마치 유광코팅을 한것처럼 반짝반짝 빛나기까지 합니다.
앞면과 후면의 종이질이 다른 재질로서 앞면은 유광코팅을 한것 처럼 반짝반짝 빛나지만 반대면은 반짝반짝 빛나지도 않고 면이 맨질맨질하지도 않으며 약간 우둘두둘 러프한 느낌의 후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뒤가 다른 재질로는 마닐라지라고 하는것이 있는데요.
마닐라지는 흔히 와이셔츠박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이셔츠박스를 보시면 앞면은 흰색의 부드러운면을 가지고 있지만 후면은 거칠며 어두운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닐라지 또한 판지입니다.

따라서 판지의 공통점은 탄성과 두께감이 좋은 대신 앞면과 후면이 좀 다른 재질을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하지만 같은 판지라도 비용이 비싼 판지는 앞면과 후면이 같은것도 있습니다.

ccp지는 다음과 같은 두께로 출고가 됩니다.

250g
300g
350g
400g

종이자체에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야에서 사용이 되는 종이입니다.
하지만 ccp지는 마닐라지에 비해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박스로 사용이 되는경우 가격이 좀 비싼제품에 자주 사용되며
박스 이외에도 명함, 샘플북, 종이홀더, 인사장, 카드텍 등  고급인쇄제작물에 많이 사용이 됩니다.